📉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 하지만 ‘공포’보단 심리 조정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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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인정보

ChatGPT Image 2025년 11월 7일 오전 10 24 12
📉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 하지만 ‘공포’보단 심리 조정에 가깝다 2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시장 전반에 공포가 확산됐지만,
온체인 지표는 구조적 위기보다는 심리 과열 해소 단계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5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만 7,000달러 붕괴 이후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공포·탐욕 지수는 21로 급락했고, 불과 한 달 전까지 15만~20만 달러를 전망하던 낙관론은 자취를 감췄다. 구글 트렌드에서도 비트코인 검색량이 감소하며 시장 열기가 식은 모습이다.

하지만 네트워크 내부를 보면 사정은 다르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출금이 늘며 ‘셀프 커스터디(직접 보관)’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UTXO 손실 비율도 약 12% 수준으로 여전히 안정적이다. 해시레이트(채굴 난이도)는 1.1ZH/s 수준을 유지하며, 채굴자와 고래의 매도 압력도 크지 않다.

특히 바이낸스로 107억 달러 규모 스테이블코인 유입이 포착돼 향후 매수 에너지로 해석된다는 시각도 나온다. 이는 투자자들이 시장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보는 신호로 해석된다.

온체인 분석 기업 샌티먼트(Santiment)는 최근 시장 화제가 다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회귀했다고 지적했다.
과열기에는 알트코인 이름이 쏟아지지만, 지금은 비트코인 생존 여부에 집중하는 단계라며
이는 심리 순환의 말단, 즉 조정 막바지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결국 이번 급락은 투자 심리의 리셋으로 보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축적 구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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