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했지만… 美 연방정부 셧다운 불확실성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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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인정보

ChatGPT Image 2025년 9월 29일 오전 11 28 09
비트코인 반등했지만… 美 연방정부 셧다운 불확실성 부담 2

비트코인이 소폭 반등하며 1억 6,000만 원 선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여야가 단기 지출 법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 및 주요 코인 현황

비트코인(BTC)
업비트 : 1억 6,047만 원 (+1.63%)
바이낸스 : 112,107달러 (+2.34%)

알트코인 흐름
이더리움(ETH) : 4,132달러 (+2.76%)
리플(XRP) : 2.86달러 (+1.94%)

코인데스크20 지수
+1.81% 상승


💥 청산 상황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BTC 청산 규모 : 약 4,443만 달러 (626억 원)
전체 시장 청산 : 11억 5,000만 달러 (1조 6,200억 원)
👉 특히 96%가 숏 포지션 청산으로, 단기 반등에 힘을 보탠 모습입니다.


🏛️ 美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

의회가 임시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하면 10월 1일부터 셧다운 돌입
고용보고서 발표 취소 가능성 → 연준 금리 결정에 변수
트럼프 대통령, 여야 지도부와 직접 협상 시도

📌 시장은 “셧다운이 현실화되면 Fed 정책에 필요한 데이터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기업 비트코인 매입 둔화

7월 : 대규모 매입 이후
8월 : 1만 2,600 BTC
9월 : 1만 5,500 BTC → 7월 절반 이하 수준

전문가들은 기업 수요 둔화가 비트코인 단기 변동성을 키우고 가격 하락세를 심화시킨 원인이라고 분석합니다.


🔎 전문가 의견

맥클러스키(솔로제닉 CEO)
“기업 매입 둔화로 시장이 단기 변동성에 더 취약해졌다.”

조 디파스콸레(비트불 캐피털 CEO)
“수요 기반이 약화되며 파생상품 청산과 위험 회피 심리가 하락세를 가속화했다.”

해시덱스 게리 오셔
“단기 불확실성에도 연말까지 비트코인은 14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


📊 투자심리 지수

공포·탐욕 지수 : 37점 (공포)
👉 전날(33점)보다는 소폭 개선됐으나 여전히 위험 회피 심리가 우세합니다.


✅ 정리

비트코인은 단기 반등에 성공했지만,

미국 셧다운 가능성
기업 매입 둔화
규제 리스크

이 세 가지가 불확실성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ETF 효과와 기관 자금 유입이 여전히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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