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투자하려는 분들이라면 ‘코인 모으기’ 서비스에 주목해보세요.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7월 23일 기준, 자사의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 모으기’ 누적 투자액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출시 약 6개월 만의 성과입니다.
💡 ‘코인 모으기’란?
‘코인 모으기’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원하는 코인을 설정해 놓은 주기마다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적립식 투자 서비스입니다.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시장 타이밍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분할매수할 수 있어 단기 가격 변동성에 민감하지 않은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 주문 금액은 어떻게?
이 서비스는 무리한 투자 방지를 위해 주문 금액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1회 주문: 최소 1만 원 ~ 최대 100만 원
종목별 총 누적 주문 가능 금액: 최대 300만 원
👥 사용자 수와 관심도는?
현재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한 누적 이용자는 13만5000명을 넘어섰고, 14만 명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가상자산 투자 대중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소액으로도 장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업비트의 입장
업비트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1000만 가상자산 투자자 시대를 맞이해, 꾸준한 투자로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겠다.”
✅ 요약 포인트
업비트 ‘코인 모으기’ 누적 투자액 2000억 원 돌파
정기 자동 매수 가능한 적립식 서비스
최소 1만 원~최대 100만 원 설정 가능, 종목별 300만 원 한도
13만 명 이상이 사용, 장기투자 수단으로 각광
시장 변동성 최소화 + 손쉽고 안전한 투자 방식